수입 과자 코알라키즈. 바나나맛, 치즈맛 먹어 봤어요~

코알라키즈 라고 하는 수입과자에요.

구매 후기나 블로그에서 맛있다고 하고,

인터넷에서 싸게 팔길래 구입해 봤어요. 

 

저는 위메X에서 구입했구요~ ^^

가격은 바나나맛 1상자, 치즈맛 1상자 해서 5900원 줬어요.

1상자에 24봉지 들었고요,

그래서 총 48봉지에 5900원이네요.

 

 

코알라키즈 한 봉지의 크기는 아주 작아요.

하지만 48봉지나 있으니 가격은 아주 저렴하네요.

 

코알라키즈를 각각 한봉지씩 꺼내 봤어요.

포장도 너무 귀여워용~~

 

 

노란 봉지가 코알라키즈 바나나맛, 주황색 봉지가 코알라키즈 치즈맛이에요.

 

그럼 과자 봉지를 열어보겠습니돠!

 

 

바나나키즈는 한 봉지에 8개가 들어 있네요.

아주 깜찍한 양이지만, 뜯어 놨다 남기지 않고 한번에 먹기는 아주 좋아요.

 

과자 크기는 칸초 비슷하고요,

과자의 식감이나 맛도 딱 칸초의 그 과자 부분 같아요.

 

 

뽀얀 크림이 들어 있는게 바나나 맛 과자고요,

치즈맛은 아래 사진처럼 약간 노리끼리한 필링이 들어 있어요.

 

 

코알라키즈는 바나나맛도, 치즈맛도 둘다 굉장히 달콤해요.

단 음식 많이 좋아하지 않는 저는, 8개 들은 딱 한 봉지 먹으니 적정량이더라고요. ㅎㅎ

 

바나나 맛 과자에서는 바나나 향이 물씬 나고, 치즈맛 과자에서도 치즈맛 나요.

물론 보통 과자에서 느껴지는 인공향들에 가깝긴 한데,

특별히 거부감은 없었어요.

우리나라 샌드 과자 등에 흔하게 들어 있는 크림 맛과 흡사해요.

 

그리고 바나나키즈 먹는 느낌은, 진짜 칸초 비슷해요.

안에 들어있는 필링이 초콜렛이 아닌 바나나맛, 치즈맛 크림일 뿐.

 

달콤해서 무난하게 먹기 좋은 과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