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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의 대절벽.
최근 읽은 책이에요.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진단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자인 해리덴트는 인구주기에 따른 경제예측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해리덴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연구한 여러 주기에 기초해서 경제전망을 내 놓아요.
그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결론만 추리자면,
"지금은 버블이 부풀려진 상태이고, 버블은 반드시 터진다."
입니다.
그에 더해, 각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버블을 더욱 더 팽창시켜 놓은만큼, 버블은 더 심하게 터질 것이라 합니다.
인구와 세대, 호황과 불황, 혁신, 지정학 등, 저자가 주장하는 주요 주기가 하강기에 있으며, 현 미국주가의 모습은 과거 버블기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다고 주장해요.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책마다, 혹은 경제학자마다 전혀 상반된 주장들이네요.
어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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